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야마 카오루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2]], [[용과 같이: 극 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ara_sayama_ss.jpg|width=100%]]}}} || 그녀의 직속상관인 경시청 오사카부경 4과 과장 벳쇼 츠토무(別所 勉)가 "일손 딸려서 죽겠는데 동성회 4대 회장 출신인 [[키류 카즈마]]가 오미 연합과의 평화협정을 위해 오사카로 갔으니 신변보호를 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는 식의 푸념을 하는데, 이를 옆에서 주워들은 카오루가 '오히려 이를 통해 관동의 조직범죄를 알아낼 수 있지 않겠냐'라며 그 신변보호를 자청하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벳쇼가 단순히 동성회가 싫어서 그런 거냐고 묻자 주임 경부보로서 부탁하는 거라고 못을 박기도 한다. 그 직후 [[오미 연합]]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다가 [[고다 류지]]와 싸워 이긴 키류 앞에 나타나 무작정 폭행 혐의로 입건한다. 허나 이는 키류의 신변보호를 위해 빼내기 위한 구실이었고, 현장에서 멀리 빠져나오자 키류의 수갑을 풀어준다. 그 순간 저격을 당해 총을 맞게 되고, 키류는 그녀를 구하기 위해 사야마의 말대로 소텐보리의 "아오이"로 향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카오루의 양친이자 가게의 마담인 사야마로부터 그녀가 친부모 없이 자라왔단 사실을 듣게 된 키류는 동질감을 느낀듯한 모습을 보인다.[* 어릴때 부모님을 잃고 [[카자마 신타로]]에게 거둬들여져 성장했으니 비슷한 구석이 많다.] 이후 그녀는 카무로쵸로 향하려는 키류를 따라왔다가 티격태격하면서도 --깨알같이 [[공주님 안기]] 서비스를 받기도 하고 외간 남자 앞에서 뒤태를 노출하며 옷을 갈아입기도 하신다. 속옷을 사온것도 키류-- 그 과정에서 키류가 자신의 목적을 알고도 그녀와 함께 카무로쵸로 왔다는 것과, 자신과 같이 고아처럼 자라왔다는 고백을 듣게 되고, 자신을 길러준 친부모가 목숨을 잃게 된 이유가 동성회에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하는 그녀의 속내를 이해한다는 키류의 모습에 마음이 동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키류와 함께 다테 마코토와 카와라 지로를 만나게 된 그녀는 [[진권파]]에 대해 듣게 되고 20여년 전 있었던 동성회 도지마조의 습격 사건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그 뒤로 다시 돌아온 소텐보리에서 과거 진권파 사건을 맡았다는 벳쇼로부터 사건에 개입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고 자리를 나왔다가 거리에서 불량배에게 걸리게 되지만 보디가드를 자처하며 나타난 키류 덕에 간신히 위험을 벗어나게 되고 직후, 그를 이끌고 소텐보리 거리를 돌아다니며 충동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그를 통해 서로 많이 가까워진듯한 모습을 보이는 두 사람이지만... --하지만 데이트 끝나고 오늘 밤 같이 있고 싶다며 운띄우려던 카오루를 쿨하게 돌려보내는 키류-- 관서로 오기 전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26년 전 있었던 동성회 도지마조의 습격 사건 당시 생존한 진권파일지도 모른다는 추론을 하게 되고 당시의 사건에서 생존했다는 '무라이' 라는 인물로부터 이를 확인받으면서, 그리고 키류가 당시 현장에 있었고, [[카자마 신타로]]가 그를 지키기 위해 사살한 사람이 있다는 고백에 그가 어쩌면 자신의 친부일지도 모른다 판단, 직후 키류에게 분노를 드러낸다.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하루카를 납치한 센코쿠를 쫒아 오사카 성에 들이닥쳤다 부상을 입은 그의 앞에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 키류를 도와주며 다시 함께 하게 된다. 이후 그녀는 키류와 함께 밀레니엄 타워로 오라는 진권파 지영민의 전화를 받고 찾은 그 곳에서 자신이 [[카와라 지로]]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카와라 지로는 진권파와의 싸움에서 사야마를 지키려다 총을 맞아 치명상을 입게 되고, 그는 죽어가면서 숨겨왔던 과거의 사정을 알려준다. 26년 전 진권파가 전멸할 당시 두목의 아내인 정수연이라는 여자와 만난 카와라 지로는 자살하려는 그녀를 설득해 오사카로 피신시켜 주었다. 사건이 끝나고 반년 뒤에 카와라가 수연을 다시 찾아갔을때 그녀는 사건의 충격으로 인해 제대로 된 생활을 못하고 있었고 그런 그녀를 카와라가 도와주게 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렇게 시작된 정수연과의 인연은 사랑으로 이어져 1년 후 태어난 딸이 사야마 카오루였던 것.[* 그리고 그때 [[고다 류지|수연이 안고 있었던 아이]]와는 어쩔수 없이 헤어졌다고 말해 준다.] 즉 사야마 카오루는 일본인과 한국계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한일혼혈]] 출신이다. 안타깝게도 친엄마인 수연은 카오루가 갓난 아기였던 시절 카와라 지로가 일 때문에 잠시 일본을 떠나 홍콩에 가 있던 사이 진권파 잔당에게 살해 당했고[* 수연은 자신의 운명을 어느정도 예상했는지 사야마 카오루를 타마요에게 맡겨두었고 유언으로 카오루만큼은 저주 받은 과거로부터 풀어주고 싶다는 말을 남긴다. 카와라 지로가 진권파를 죽여오고 있었던 것은 아내의 복수심과 더불어 카오루를 지켜주기 위해서였던 것.] 카와라 또한 총상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녀지간으로서의 정이 담긴 작별인사를 나누고 사망한다. --이놈의 게임은 상봉만 하면 죽어-- --심지어 총맞은 사람 주변에 사람이 딸 포함해서 다섯인데, 아무도 119부르는 시늉조차 안했다-- [* 공교롭게도 극2 성우 [[히사카와 아야]]는 그 전에 [[츠키카게 유리]]라는 캐릭터를 통해 비극적으로 친아버지를 잃은 연기를 했었다.] 친부의 사망 직후 세레나에서 키류에게 자신은 관서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하며 더 이상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 두렵다는 진심을 고백. 그 자리에서 키류와 아주 진-한 키스씬을 찍는다. 그리고 "꼭 돌아와달라." 는 키류의 한 마디에 그러겠다고 약속한다. 사야마가 돌아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고다 류지]]를 필두로 한 고류 카이(향룡회)의 침공과 진권파가 설치해놓은 폭탄 해체로 떠들썩한 사건이 발발하고, 무사히 해결된 후[* 폭탄은 마지마--의 직감--와 동성회 일원들의 도움으로 해체했고 카무로쵸에 침공한 항룡회 조직원들은 키류가 간신히 물리친다. 하지만 너무나 힘을 써서 키류가 지쳐 주저앉을만큼 위기상황이었기에 고다 류지가 완전히 승기를 잡은 상황이었지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이런 식으로 당신을 쓰러뜨려봐야 나는 진짜 용이 되지 못한다]]"며 키류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고 오히려 폭탄 해체를 확실히 처리해서 자신이 손에 넣을 카무로쵸를 잘 지키라고 말한 뒤 카무로쵸 힐즈 옥상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며 물러갔다.] 카무로쵸에 다시 돌아온 그녀는 고다 류지와의 마지막 대결을 하기 위해 카무로쵸 힐즈로 가려는 키류에게 벳쇼 츠즈무가 키류를 찾고 있으니 오사카 경시청으로 꼭 가보라고 부탁한다.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어 다테와 함께 경시청에 도착하지만 벳쇼는 없었고 대신 카오루의 노트북에 영상 메시지만 있었다. 그 곳에 남겨둔 노트북 영상을 통해 카오루는 자신이 고다 류지와 같은 피가 흐르고 있는 남매[* 아버지가 다른 남매 사이다. 모친이 정수연인 것은 같지만 진권파 두목과의 사이에서 고다 류지가 태어났고, 그 뒤 재혼한 카와라 지로와의 사이에서 얻은 자식이 사야마 카오루이다.]임을 알았다며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이 항쟁을 멈추고 유일한 혈육인 고다 류지를 살리는 것이라 밝히곤 혼자서 고다 류지를 찾아간다. 그리고 키류에게 "당신은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이다. 당신과의 추억을 잊지 않겠다" 는 진심을 고백한다. 최종장 최종결전에서 고다 류지에게 찾아가 총을 겨누며 자신이 고다 류지의 유일한 혈육이자 여동생이라는 진실을 밝히고 싸움을 멈추려고 한다.[* 고다 류지 또한 자신에게 친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 두 남자의 싸움을 막을 순 없었고 두 용의 목숨을 건 대결을 곁에서 지켜본다. 흑막과 최종보스까지 모두 처리 된 뒤, 테라다가 설치한 폭탄이 작동되어 터질 시간이 되었음에도 도망치지 않고 키류와 고다에게 돌아와[* 이미 총에 맞아 치명상을 입은 키류와 고다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싸우겠다는 생각으로 도망치지 않고 카오루만 엘리베이터로 도망칠 수 있도록 내려주었다.] 마지막으로 고다 류지와 남매간의 대화를 나누고 고다 류지의 임종을 지켜본다. 고다 류지가 죽고 키류와 함께 도망치려고 했지만 키류는 이미 총상에 격렬한 싸움을 거쳤기에 기력을 다 한 상태. 결국 키류는 삶을 포기하고 카오루 혼자 도망가라고 하지만 카오루는 키류와 같이 있고 싶다며 함께 죽으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키스를 나누며 함께 폭발에 사망..하나 했지만 폭탄의 신관이 처음부터 빠졌던 상태라 생존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테라다의 무덤에 참배하고자 찾아온 키류와 하루카 앞에 꽃다발을 들고 등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극 2에서는 클랜 크리에이터 전에서 DLC를 구입하면 SSR 등급 캐릭터로 얻을 수 있다. 전투가 끝난 이후에는 마지마 건설 사가 합창이 남성 코러스만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마지마처럼 앞줄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고 서있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